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-독일 해군조약 (문단 편집) === 독일 해군의 재건 '인정' === 이것으로 나치 독일은 합법적으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. 영국은 100:35의 비율이 외교적 승리라며 정신승리했지만, 독일은 개전 전까지 20도 못 채웠다. 히틀러의 허세에 놀아난 것. 그나마 독일은 이 조약의 내용을 지키지도 않았다. [[비스마르크급 전함]]이건 [[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]]이건 조약 내용을 아득히 넘기는 톤수로 만들어졌고, 예정보다 빠른 1939년에 전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예정된 35%는 커녕 20%도 다 채우지 못했다. 결국 이 조약의 의의는 히틀러의 베르사유 조약 파기와 재군비 선언을 공인해준 결과가 되었다는 것 뿐인데, 사실상 전쟁을 벌여 조약을 강제하지 않는한 독일의 재군비는 막을 수 없었고, 이 시점에 영국과 프랑스에게 전쟁을 벌일 여건은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면에서 어차피 예정된 수순에 가까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